'한국일보 운세 연재'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회장 5선 성공

입력
2024.04.30 14:26
수정
2024.04.30 15:21
24면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역술인협회 전국 대의원총회에서 백운산(왼쪽) 한국역술인협회 회장이 제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역술인협회 전국 대의원총회에서 백운산(왼쪽) 한국역술인협회 회장이 제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백운산(80)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역술인협회 전국 대의원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참석한 대의원 175명이 만장일치로 백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5대째 회장직을 맡아온 백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마지막 임기라 생각하고 모든 것을 바쳐 협회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새 임기는 2028년 8월까지다.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는 1972년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이후 50여 년간 활동을 이어온 한국 역술계 대표 단체다.

백운산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회장. 한국역술인협회 제공

백운산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회장. 한국역술인협회 제공



서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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