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주년...(여자)아이들 "데뷔 엊그제 같아, 평생 함께해" 소감

입력
2024.05.02 17:10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 소감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 소감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 소감을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동안 멤버들, 네버랜드(팬클럽)와 잊을 수 없는 추억들과 행복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라는 소회를 전했다.

이어 "평생 받아도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매일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네버랜드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더 많은 사랑으로 네버랜드를 채워주는 (여자)아이들이 되겠다. 우리 (여자)아이들, 내 가족 평생 함께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성수동 사옥 1층 큐비스토리에서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 (여자)아이들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꾸며진 팝업 카페에서는 MD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5월 2일 미니앨범 '아이엠(I am)'으로 데뷔한 후 타이틀 곡 '라타타(LATATA)'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한(一)' '어-오(Uh-Oh)' '덤디 덤디(DUMDi DUMDi)' '화(火花)' '톰보이(TOMBOY)' '누드(Nxde)' '퀸카 (Queencard)' '슈퍼 레이디(Super Lad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입지를 굳혔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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