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즐길거리 풍성… 테마파크형 쇼핑공간 변신

현대백화점 ‘행복의 집’ 테마 이벤트

현대백화점의 ‘행복의 집’(The House of Happiness) 테마 이미지.

현대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퍼레이드, 미니 콘서트, 인기 캐릭터 팝업 등 테마파크 형태의 쇼핑 공간으로 변신한다.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체험형 이벤트를 늘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행복의 집’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점포별로 문화홀·문화센터 등에서 인기 캐릭터 팝업, 포토존 등을 진행하고, 퍼레이드와 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일까지 20만 원/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 5,000/3만 플러스포인트를 증정하고, 유아동 브랜드에서 10만 원/2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1만 플러스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참가자가 26일까지 유아동 브랜드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 H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뷰티 브랜드에서 60만 원/100만 원/2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만/10만/20만 H포인트를 증정하는 ‘더블 기프트 위크’가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5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디즈니 겨울왕국 10주년 한정 피규어 세트(1명), 레고 던전&드래곤 레드드래곤 이야기(1명), XBOX 시리즈X(1명) 등을, 7일부터 19일까지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LG 워시콤보(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