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배그대회 중 축포 맞아 얼굴 부상

입력
2024.05.16 17:34
수정
2024.05.16 17:44

소속사 "치료 중... 시력손상 등 경과 지켜보는 중"

곽민선 아나운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대회 무대에서 축포를 맞아 얼굴 부상을 입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곽민선 아나운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대회 무대에서 축포를 맞아 얼굴 부상을 입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곽민선 아나운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대회 무대에서 축포를 맞아 얼굴 부상을 입었다.

16일 곽민선 아나운서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현재 곽민선의 상태가 좋지 않다. 정밀 진단을 받고 통원 치료를 하고 있다. 시력 손상 등 상황을 보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행사 진행을 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얼굴에 맞고 쓰러졌다. 눈과 왼쪽 얼굴에 부상을 입어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곽민선은 2016년 MTN 머니투데이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 '수익만세' 등을 진행했다.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최근 축구선수 송민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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