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 오늘(4일) '이름 없는 꿈' 발매…희망 전한다

4일 정오 베일 벗는 '이름 없는 꿈'
앞서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

오윤이 '이름 없는 꿈'을 발매한다. 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가수 오윤이 용기가 필요한 리스너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윤은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름 없는 꿈'을 발매, 로칼하이레코즈와의 전속계약 후 신보를 내놓는다.

'이름 없는 꿈'은 차갑기만 한 세상 속 따뜻한 말을 건네는 오윤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다. 소중한 꿈을 간직한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한다.

여기에 오윤은 매력적인 피아노 연주로 '이름 없는 꿈'의 따뜻한 감성을 더한다. 또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않는 세상에서 나 스스로 꿈을 되뇌는 내용을 담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디지털 싱글 '이름 없는 꿈'으로 리스너들을 토닥여 줄 오윤은 앞서 음악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 오윤이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 아래 펼쳐낼 음악 세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윤의 디지털 싱글 '이름 없는 꿈'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